.. 모든 것은 위 링크만 클릭하면 바로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아, 일본어를 모르시는 분을 위해 간단히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나미 스타일]
-크로스벨 경찰수첩
[WonderGOO]
-오리지널 글래스+천 깔개
-영웅전설 제로의 궤적 사운드트랙 미니 Tio Edition
[이마진]
-도서 카드
-영웅전설 제로의 궤적 사운드트랙 미니 Black Edition
[TSUTAYA]
-영웅전설 제로의 궤적 사운드트랙 미니 Lloyd Edition
[후루이치온라인]
-영웅전설 제로의 궤적 사운드트랙 미니 Elie Edition
[소프맙]
-텔레폰카드
[캐러애니]
-캐스트 코멘트CD
.. 네 이른바 예약 점포마다 특전을 쪼개놓는 이 지랄 맞은 덕후 상법을 팔콤이 드디어 시전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나 제가 지른 코나미스타일은 가격이 더 비싸요! 게다가 해외배송도 안됩니다!
.. 덕심이야 저걸 다 지르고 싶긴 한데 차마 그럴 수는 없는 일이고 그냥 욕만 해줄 수밖에 없죠. 심지어 저 사운드 트랙 ~~Edition이 붙은 건 기반이 되는 White Edition에 비해 2곡씩 더 들어있대나 뭐래나.
.. 어쨌거나 친구 녀석이 일본에서 구매대행 서비스를 시작해서 다행히 그 쪽으로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코나미스타일의 크로스벨 경찰수첩+드라마CD동봉판으로 질렀습니다만. 가격이 무려 18만 언저리……. 올 해는 이래저래 팔콤 먹여살리느라 바쁜 해군요. 정말 피를 토하는 심정이랄까.
.. PC가 아닌 PSP인 것도 짜증나는데(반면에 출퇴근 할 때도 할 수 있으니 고마운 건가 -_-) 무려 3편으로 쪼개져 나온다고 하고, 그 때마다 이렇게 질러댈 걸 생각하니 에효…………. 이게 다 내가 덕후라서 그런 거임. 덕후가 죄인 게지. 후우.
.. Words of Yu-Tak Kim, the elemental of the wind.
.. K-리그 서포터즈 연합 애들이 했다는데 뭐 단체가 어쩌고 저쩌고는 둘째 치고, 나름 괜찮은 시도라고 생각한다. 막상 다운 받았더니 태깅도 안 되어 있고 뭐 그래서 표지 붙이고 태깅하고 그래서 여기에 다시 올려놓은 것 뿐. 밑에 스티큐브 위젯에서 파일 별로 받으셔도 되고 아니면 래피드 쉐어(속도 문제로 미디어 파이어로 대체) 링크 걸어놓을테니 거기서 받으셔도 됩니다 넵. 뭐 그냥 여기서 들으셔도 되구요 ㅋㅋ
01. Here is the glory / 황현성_노브레인
02. We are the one / 노브레인
03. 멈출 수 없어 / 갤럭시익스프레스
04. Again / 옐로우몬스터즈
05. 우린 / 슈가도넛
06. 내사랑 K-League / 슈퍼키드
07. Let's go / 루나틱
08. K-League, 살아가는 이유 / 더스트라이커즈
09. 12th Player / 옐로우푸퍼
10. Just two of us / 나폴레옹다이나마이트
11. 챔피언 퍼레이드 / 고고스타
12. Oh my here / 스윗리벤지
13. 위대한 K-League / 넘버원코리안
14. Winning day / 고고보이스
.. 근데 1번 파일이 리스트에는 Here is the glory 로 되어 있지만 다운 받으러 가보면 그냥 Intro이고. 지금은 제가 리스트의 11번과 14번을 바꿔놨는데 어느게 맞는 건지 모르겠네요. (원 리스트에는 11번이 Winning day로 되어 있음) 누가 CD 갖고 계신 분이 있다면 정확한 제목 공유해 주시면 제가 파일명 및 태깅 새로 해서 수정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Words of Yu-Tak Kim, the elemental of the wind.
.. 그 동안 몇몇개의 포스팅을 날림으로 써먹었던 바로 그 녀석. 이스 대 하늘의 궤적 올터너티브 사가에 대한 구입 포스팅.
.. PSP판 본 게임(드라마CD 동봉판), OST(OST안에 트레이딩 카드까지), 엽서로 구성되어 있다. 사실 사진만 보면 구성품 정도는 바로 알 수 있을 정도. 팔콤이 뭐 지금까지 별다르게 해본 적도 없고.
.. 이 작품은 참 특이한 녀석이 되어 버렸는데, 이 녀석 발매일에 일본으로 출장가게 되어서 정작 나는 더 늦게 받는 결과가 되었다는 점(심지어 EMS 배송 시킨 녀석이건만 ㅠㅠ)과 이미 발매일 다음날 아키바에 가보니 떡하니 중고가 나와 있었다는 점(신품과 가격 거의 차이 없었음). 한국에 돌아온 다음날인 월요일 엄청나게 피곤한 몸을 끌고 송파 우체국에 아침 8시에 가서 받아온 게임이라는 게 여러가지로 기억에 남는 녀석이 되어버렸다.
.. 하긴 생각해보니 작년 출장 때는 때마친 DQ9 발매일이라 거기서 사오긴 했었지…… 뭔가 마가 꼈나 ㅡ.,ㅡ;
.. 게임 및 OST 등등의 감상은 언젠가의 후기로 기약을…(게임 후기는 언젠가는 쓰겠… 쓰려나?)
.. Words of Yu-Tak Kim, the elemental of the w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