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楽しさ/게임ゲーム(J)'에 해당되는 글 43건

  1. 2010.01.26 .. SUPER STREET FIGHTER IV 애니메이션 PV
  2. 2009.12.23 .. 첫 역만
  3. 2009.12.17 .. 팔콤 이 망할 것들을 어찌하리오…………
  4. 2009.12.07 .. 역전검사(NDS)
  5. 2009.12.06 .. 구급구명 카두케우스2(NDS)

.. ................한주리가 스토리의 메인인데 이거?

.. 사...사야될 것 같다 orz


.. Words of Yu-Tak Kim, the elemental of the wind.
Posted by elof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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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전 처음으로 역만을 봤다.

.. 가장 쉽다는 대삼원. 아쉽게도 전적이 기록되지 않는 우인전이라 기록은 없다는 거...

.. 패보는 저장해 놨으니 언제든 다시 볼 순 있지만 ㅎㅎㅎㅎ


.. 내가 드디어 용을 봤어!!!


.. 우호호호호호홋~~~~~


.. Words of Yu-Tak Kim, the elemental of the wind.
Posted by elof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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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4gamer.net/games/102/G010289/20091217047/


.. 아아………….

.. 님들 짱. 乃


.. Words of Yu-Tak Kim, the elemental of the 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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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lof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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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5월에 나온 역전 시리즈의 최신작. 역시 ACL을 보러 일본에 갔을 때 구입한 녀석이다. 역전검사는 시리즈의 5번째에 해당하는 작품이나 기존의 변호사 입장에서의 '법정싸움'이라는 틀을 깨고 검사의 입장에서 사건을 구성하는 시도가 돋보인다.

.. 하지만 사실상 게임의 진행방식은 기존의 역전재판 시리즈와 동일하며, 법정 대신 증언을 '추궁'하는 것으로 동일한 구성을 가져가게 되었다. 또 한가지의 차이점은 증거를 수집하기 위한 조사 방식이 기존 1인칭 시점에서 3인칭 시점으로 변경되어 주인공인 미츠루기 레이지(御剣怜侍)를 직접 움직일 수 있는 정도가 되어있지만 큰 차이는 없다.

.. 그리고 사이코록을 대체할 녀석으로 '로직'이 등장하여 서로 연관관계가 있어보이는 상황에서 새로운 사실을 도출해 내거나, 증거품의 '모순'을 찾아내는 '추리'시스템 등이 있지만 기존 작에서의 느낌과 큰 차이가 없다.

.. 개인적으로는 2에 도입된 사이코록 시스템부터 상당히 큰 위화감을 느껴왔고, 과학수사는 4에서 NDS 로 발매되며 터치에 끼워 맞췄단 느낌이 강했다. 거기에 5번째 작품인 검사에 이르러 조사 방식의 변화가 이루어진 정도이나 그마저 큰 느낌은 없다. 딱히 위화감을 느낄 수 없을 정도이니 반대로 말하면 임팩트도 없단 말과 동일하다.

.. 딱 여기까지. 변호사에서 검사로 전환되고, 조작 방식의 차이나 진행방식의 차이가 몇 군데 들어가 있지만 본질이 그대로인한, 그 본질에서 벗어날 수 없는 작품은 여기가 한계이다. 뭐, 진구지 시리즈 같이 시나리오 자체만으로 우려먹을 수 있는 게임도 있지만 적어도 역전 시리즈의 무게감은 그 보다 훨씬 큰 편이니 한계점의 차이랄까. 아쉬움이 남는달까. 다음작에서 뭔가 큰 혁신이 없는한 오타쿠 게임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다.

.. 캡콤도 사골로는 일가견이 있는 회사지만 다음작에서는 뭔가 커다란 혁신을 집어넣을 수 있지 않을까? 이대로 끝내기에는 조금 아쉬운 타이틀이다. 5작품에 누계 370만카피라는 타이틀 판매량은 결코 적은 판매량이 아니다…….


.. Words of Yu-Tak Kim, the elemental of the 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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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lof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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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L 결승전을 보러 일본에 갔다가 지인의 부탁 때문에 잠시 아키바에 들렸다가 산 타이틀. 전작인 초집도 카두케우스도 매우 감탄하면서 플레이 하였지만 이번 작품 역시 전작의 테이스트를 그대로 살린 작품이었다.

.. 전작이 2005년 6월에 발매되어 NDS 초기의 히트 타이틀로서 자리매김했다면 2008년 8월에 출시된 이 작품은 확실히 전작만큼의 인기를 끌지는 못했다. 이번 작의 경우 전작의 느낌 그대로라는 이야기는 전작 이상의 무언가를 보여주지도 못했단 말과 동일한 뜻이다. 재활용 된것이 확실해 보이는 맵 이미지, 배경화면, 아이콘 등등, 사실상 2라기보다는 시나리오 확장팩의 느낌인 것이다.

.. 물론 재미 없다는 뜻이 아니다. 확실히 재미 있다. NDS의 터치라는 인터페이스를 확실히 파악하여 터치하고, 슬라이드 하며, 마이크를 사용하고 등등등. 다만, 전작에서 경험한 재미가 그대로 이어졌을 뿐이라는 점이다.

.. 사실, 1980엔이라는 저가가 아니었다면 나 역시 구매하진 않았을 것 같다. 그래도 전작을 즐겁게 하신 분들이라면 반드시 즐겁게 플레이할 것으로 생각된다. 나 역시 즐거웠고, 때론 너무 어려운 난이도에 좌절할 때쯤 난이도 변경이 가능한 건 매우 고마운 기능이었다.

.. 이미 Wii로도 작품이 나온 마당에, 3를 개발할지는 모르겠지만(사실 여기서 무엇을 더 변화시킬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후속작이 나오면 또 기대하게 될 작품인 것은 확실하다. NDS의 경우 멀티 터치가 안되서 한쪽 팔만 사용하는 느낌이지만 아이폰의 멀티터치나 Wii의 듀얼 패드 등.. 양손을 다 사용하는 게임이 되면 느낌이 많이 달라지지 않을까. 정도의 기대를 품게 만드는 작품.


.. Words of Yu-Tak Kim, the elemental of the wind.
Posted by elof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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