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ドラマとか映画の中で良く見える場面だけど、レストランで話していた相手に水とかお酒を撒くことがある。すごく腹が立ってそんなことをするだろう。それは分かる。だけど、これ一つだけは注意してほしい。
.. 相手の向こうに人がいたら撒かなくて注いでほしい。
.. 二日前、友達が故郷から上京して一緒にビールを飲みに行った。まぁ、先日も飲んだけどその日は翌日の授業があってあんまり飲めなかった。で、生活用品を何個か買ってその後にお酒でも飲もうかと思ったのだ。
.. そこまではいい。ビールを飲みながら話に夢中になっていたところだった。けど…向こうの人たちがちょっと喧嘩するように声が聞こえてきた。まぁ、友達とは「お酒を飲んで感情に食われる奴とは一緒に飲みたくないな」と話していた瞬間。そっちからビールが撒いてきた。もちろん俺の話のせいで撒かれたんじゃない。喧嘩していた相手に撒いたのだ。
.. 喧嘩するのは彼らの勝手だが何で俺たちがビールに撒かれるのか。本当にばかばかしい話だろう。今までとんでもなくほど良くお酒を飲んだけど、お酒に撒かれたことは一度もなかったのに。俺だってすごく腹が立ってあいつらと喧嘩でもしようかと思ったが、まぁ、それも面倒くさくてやめたけどな。
.. まぁ、でもこれ一つは言いたい。向こうに人がいたら撒くんじゃなくて注いでほしい。向こうの人に何の罪があるのか。俺は面倒くさくてやめたけど気が早い奴なら殴るかもしれないんだ。それほどに気分が最悪だったから。
.. 드라마나 영화속에서 자주 보이는 장면이지만 레스토랑에서 얘기하고 있는 상대에게 물이나 술을 뿌리는 게 있다. 엄청나게 화가 나서 그런 짓을 하겠지. 그건 알겠지만 이것하나 만큼은 주의해 주었으면 한다.
.. 상대방 너머에 사람이 있으면 뿌리지말고 붓길 바란다.
.. 이틀전, 친구가 고향에서부터 상경해서 함께 맥주를 마시러 갔다. 뭐 그 전날도 마셨지만 그 날은 다음날 수업 때문에 그다지 마시질 못했다. 그래서 생활용품을 몇개 사고 난 뒤 술이라도 마실까 했던 거다.
.. 거기까지는 좋다. 술을 마시면서 얘기에 열중하고 있을 때였다. 그런데…건너편의 사람들이 조금 싸우는 듯한 소리가 들려왔다. 뭐 친구와는 「술 마실 때 감정에 먹혀버리는 놈하고는 같이 마시고 싶지 않아」라며 말하고 있던 순간. 그 쪽에서 맥주가 날아왔다. 물론 내 말 때문에 뿌린 것이 아니다. 싸우고 있던 상대에게 뿌린 것이다.
.. 싸우는 건 그들 마음이지만 왜 우리들이 맥주를 맞아야 하는 것인가. 정말 바보 같은 이야기잖은가. 지금까지 말도 안될 정도로 자주 술을 마셨지만, 술에 맞은 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나 역시 무척이나 화가나서 그 사람들과 싸울까 싶기도 했지만 뭐, 귀찮아서 그만뒀지만.
.. 뭐, 그래도 이것 하나만은 말하고 싶다. 건너편에 사람이 있으면 뿌리지 말고 부어 주길. 건너편 사람에게 무슨 죄가 있나. 나야 귀찮아서 그만뒀어도 성질이 급한 놈이라면 때릴지도 모른다. 그만큼 기분이 최악이었으니까.
.. Words of Yu-Tak Kim, the elemental of the wind.
.. 相手の向こうに人がいたら撒かなくて注いでほしい。
.. 二日前、友達が故郷から上京して一緒にビールを飲みに行った。まぁ、先日も飲んだけどその日は翌日の授業があってあんまり飲めなかった。で、生活用品を何個か買ってその後にお酒でも飲もうかと思ったのだ。
.. そこまではいい。ビールを飲みながら話に夢中になっていたところだった。けど…向こうの人たちがちょっと喧嘩するように声が聞こえてきた。まぁ、友達とは「お酒を飲んで感情に食われる奴とは一緒に飲みたくないな」と話していた瞬間。そっちからビールが撒いてきた。もちろん俺の話のせいで撒かれたんじゃない。喧嘩していた相手に撒いたのだ。
.. 喧嘩するのは彼らの勝手だが何で俺たちがビールに撒かれるのか。本当にばかばかしい話だろう。今までとんでもなくほど良くお酒を飲んだけど、お酒に撒かれたことは一度もなかったのに。俺だってすごく腹が立ってあいつらと喧嘩でもしようかと思ったが、まぁ、それも面倒くさくてやめたけどな。
.. まぁ、でもこれ一つは言いたい。向こうに人がいたら撒くんじゃなくて注いでほしい。向こうの人に何の罪があるのか。俺は面倒くさくてやめたけど気が早い奴なら殴るかもしれないんだ。それほどに気分が最悪だったから。
.. 드라마나 영화속에서 자주 보이는 장면이지만 레스토랑에서 얘기하고 있는 상대에게 물이나 술을 뿌리는 게 있다. 엄청나게 화가 나서 그런 짓을 하겠지. 그건 알겠지만 이것하나 만큼은 주의해 주었으면 한다.
.. 상대방 너머에 사람이 있으면 뿌리지말고 붓길 바란다.
.. 이틀전, 친구가 고향에서부터 상경해서 함께 맥주를 마시러 갔다. 뭐 그 전날도 마셨지만 그 날은 다음날 수업 때문에 그다지 마시질 못했다. 그래서 생활용품을 몇개 사고 난 뒤 술이라도 마실까 했던 거다.
.. 거기까지는 좋다. 술을 마시면서 얘기에 열중하고 있을 때였다. 그런데…건너편의 사람들이 조금 싸우는 듯한 소리가 들려왔다. 뭐 친구와는 「술 마실 때 감정에 먹혀버리는 놈하고는 같이 마시고 싶지 않아」라며 말하고 있던 순간. 그 쪽에서 맥주가 날아왔다. 물론 내 말 때문에 뿌린 것이 아니다. 싸우고 있던 상대에게 뿌린 것이다.
.. 싸우는 건 그들 마음이지만 왜 우리들이 맥주를 맞아야 하는 것인가. 정말 바보 같은 이야기잖은가. 지금까지 말도 안될 정도로 자주 술을 마셨지만, 술에 맞은 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나 역시 무척이나 화가나서 그 사람들과 싸울까 싶기도 했지만 뭐, 귀찮아서 그만뒀지만.
.. 뭐, 그래도 이것 하나만은 말하고 싶다. 건너편에 사람이 있으면 뿌리지 말고 부어 주길. 건너편 사람에게 무슨 죄가 있나. 나야 귀찮아서 그만뒀어도 성질이 급한 놈이라면 때릴지도 모른다. 그만큼 기분이 최악이었으니까.
.. Words of Yu-Tak Kim, the elemental of the 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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