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카들의 서울 습격 에서 말했지만 애들이 돌아가는 날. 토이저러스에서 프라모델하고 레고를 사주었다. 그리고 간 김에 나도 주워온 게 바로 이녀석. 'BB戦士 207 GUNDAM RX-78 GP03D'. 원래 덴드로비움을 좋아하는데 아직 HGUC를 지를 맘은 안들고(30만원짜리라 돈도 돈이지만 만들어도 둘 곳이... -ㅅ-), 일단 귀엽기도 넘 귀여워서 간단하게 만들어 볼 생각으로 질렀다.

.. 아 이 주체할 수 없는 귀여움...

.. 아 이 주체할 수 없는 귀여움...


.. 애들 보내고 하루종일 정신없이 자다가 일어나서 멍~하니 아이온 좀 하다가 저녁부터 손대기 시작해서 가볍게 만들어 보았음. 아직 먹선은 안 먹였는데 먹선 먹이는게 또 귀찮아서 ㅎㄷㄷ. 회사에 놔둔 검은색 에나멜 가져와서 언제 함 칠해봐야겠다.

.. 근데 이 상태로도 너무 귀여움 ㅋㅋ

.. 근데 이 상태로도 너무 귀여움 ㅋㅋ


.. 도색 하려니까 귀찮아 ㅋㅋㅋㅋㅋㅋ


.. Ps. 근데 나 스리덤 엑삐버전은 언제 만들지? ㅎㄷㄷ


.. Words of Yu-Tak Kim, the elemental of the wind.
Posted by elof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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