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 @nhk_kabun: [피폭이란①] 「피폭」이란 방사선을 맞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일상 생활중에도 우주에서 내려오는 방사선 및 음식 속에 들어있는 방사선을 평균 연간 2400마이크로시벨트를 맞고 있습니다. #jishin #311care

RT @nhk_kabun: [피폭이란②] 이 외 렌트겐 사진 촬영 등의 인공적인 방사선을 맞는 일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위 검사시 X선은 600마이크로시벨트, 가슴 검사의 CT스캔의 X선은 6900마이크로시벨트 등입니다.#jishin #311care

RT @nhk_kabun: [피폭을 막기 위해①] 만에 하나 원자력재해가 일어나 시설 밖으로 방사성물질이 누출된 경우 무엇에 주의해야할지 살펴보겠습니다. #jishin #311care

RT@nhk_kabun: [피폭을 막기 위해②] 원전에서 나온 방사성물질은 요오드 및 비활성 기체라는 기체 상태에서 나오므로 이로부터 나오는 방사선에서 피폭을 막아야 합니다. 실내에서는 문과 창을 막고 환기구나 에어콘을 멈출 것 #jishin #311care

RT @nhk_kabun: [피폭을 막기 위해③] 한편 실외거나 피난중인 경우에 마스크를 하거나 수건 등을 물로 적셔 입과 코를 덮으면 방사성물질 흡입을 막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 옷은 피부의 노출을 막는 효과가 있습니다 #jishin #311care

RT@nhk_kabun: [피폭을 막기 위해④] 그리고 호흡 및 음식물에 의해 체내에 방사성 물질을 쌓는「내부피폭」도 막아야 합니다.이 경우 체내에 방사성 물질을 축적하게 되어 장기간에 걸쳐 방사선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jishin #311care

RT @nhk_kabun: [피폭을 막기 위해⑤] 실외에서 돌아오면 옷을 갈아 입고 얼굴과 손을 씻어야 합니다. 수도나 우물물, 실외에 있는 야채 등의 음식물은 지자체의 조사나 지시가 있기 까지는 먹지 않도록 주의합니다.#jishin #311care



.. 이상입니다. 피폭 피해가 없도록, 있더라도 큰 피해가 없기를 기원합니다.

.. 만에 하나 현지에서 일본어를 모르지만 피폭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RT 했던 것을 모아두었습니다. 큰 도움은 안될 것 같지만 누군가 단 한명에게라도 도움이 되기를 기원하면서...


.. 頑張れ日本!頑張れ東北!


.. Words of Yu-Tak Kim, the elemental of the 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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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lof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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