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돈코츠 라멘과 맥주
.. 나름(?) 이 동네에서 알려졌다면 알려진 건대입구역 근처의 美味堂입니다. 이것을 '미미당'으로 읽어야 할지 아니면 일본식으로 '우마이도'라고 읽어야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주인에게 물어본 적은 없거든요. 일단 전 우마이도라고 하겠습니다.

.. 육수, 소면, 고사리, 대파, 숙주, 깨, 챠슈, 간장조림 반숙달걀...정도려나?
.. 심플하게 말하겠습니다. 국물 좋습니다. 찌~~~ㄴ하거든요. 면은 기계면인데 의외로 괜찮습니다. 하긴 공장면보다야 낫지요. 한국에서 수타면 보기는... 어렵겠죠? 챠슈 3장인데 가격생각하면 괜찮습니다. 계란은 반숙이니까 반숙 안 좋아하시는 분들은 살짝 에러. 단, 마늘을 짜내어 넣을 수 있는 기계와 마늘이 자리에 준비되어 잇어서 그걸로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 무엇보다 감동인 건 가격이 딱 5,000원. 문제는 거기에 파는 메뉴가 돈코츠라멘(5천원), 면추가(5백원), 교자(2천원), 생맥주(2천원) 네 개로 끝. 아쉽게도 돈코츠 라멘이 느끼해서 못 드시는 분들은 약간 힘드실 것 같습니다.
.. 교자는 기계로 뽑는데(만두 속을 섞어 두면 만두피랑 알아서 겹쳐주는 기계가 있더군요 ㄷㄷㄷ) 맛은 의외로 나쁘지 않습니다. 맥주는 기계는 하이트 맥스지만 맛으로 보아하니 딱 카스. 나름 굿좝?
.. 뭐, 하카타 분코 맛이 이상해 져서 안간지 오래됐는데 옛날 맛을 그리워할 필요는 없게 됐습니다. 한 반년 전에 처음 가보고 또 가본 건데 맛이 그대로더군요. 식사시간 전후로 항상 5~10분 정도는 기다려야 하는 분위기고, 한창 타임에는 1시간도 기다린다던데도 맛이 그대로인 걸 보니 여기는 좀 오랫동안 사랑받을만 하겠네요.
.. 정확한 위치는 지하철로는 건대입구 2번출구를 나와 쭉 어린이 대공원역 방향으로 올라가다 보면 레인보우 안경원을 지나서 KTF 대리점 사이 골목에 있습니다. 구 민중병원(현 예문대) 맞은편에 있으니까 찾아가시는데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 같습니다.
.. Words of Yu-Tak Kim, the elemental of the 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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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가격에 차슈가 3장이면 딱이다... 라는 이유가 뭔지 좀 설명해줘ㅡ.,ㅡ;
일전에 휴가때 제주도가서 간만에 고기국수를 먹었는데, 먹다보니 대체 왜 일본 라면이랑 그렇게 가격차이가 나는건지 잘 모르겠다.
왜 라멘은 비싼건지 설명해줘..(..)
.. 일본라멘이라서 끗.
.. 고기국수 먹고 싶다. 아오~ 그러고보니 서울에도 하는 집 있지 않나... 이전에 제주도에서 고기국수 잘하는 집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긴 한다만.
.. 흠 정말 먹고 싶네 ㅠㅠ
중앙중 근처 갔었는데, 거기도 이름이 좀 있는거 같더라. 아버지가 데려다 줬었는데..
.. 문제는 울 마님 고기국수 못 먹는 다는 거..... 나 혼자 먹어야 됨 ㅠㅠ
아 여기 학교랑 가까워서 접때 가봤는데 완전맛잇어요 ㅠㅠㅠㅠ
차슈 쫌 짠거 빼고 ㅋㅋㅋㅋㅋ
근데 가격 오른걸로 기억하는데...6처넌으로...ㅜㅜ
.. 어 학교가 어디길래 ㅋㅋㅋㅋㅋ
.. 내가 돈코츠 좀 좋아라 함. 어 근데 저 때 가봤을 때도 저 가격이었는데 그 사이에 가격이 올랐어? 그건 좀 무서운데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