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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he Domain of the Win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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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Bard of Eternal Wind]&#039;s Blog</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15 Nov 2008 22:52:1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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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he Domain of the Win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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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Bard of Eternal Wind]&#039;s Blog</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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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결혼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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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elofwind.net/tistory/attach/1/1151676496.jpg&quot; alt=&quot;.. 웨딩 사진 중 한 컷&quot; height=&quot;595&quot; width=&quot;396&quot; /&gt;&lt;p class=&quot;cap1&quot;&gt;.. 웨딩 사진 중 한 컷&lt;/p&gt;&lt;/div&gt;&lt;br&gt;.. 꽤 오래전부터 MSN 등으로는 광고하고 있었지만 블로그에 정식으로 글을 쓰지는 않았습니다. 청첩장이 이제 나오게 되어 정식으로 글을 씁니다. 자세한 것은 다음 내용을 클릭해서 열어보시면 보실 수 있고, &lt;strong&gt;청첩장을 받고 싶으신 분들은 댓글로 주소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비밀 댓글도 괜찮습니다).&lt;/strong&gt; &lt;br&gt;&lt;br&gt;
&lt;p id=&quot;more603_0&quot; class=&quot;moreless_fold&quot;&gt;&lt;span style=&quot;cursor: pointer;&quot; onclick=&quot;toggleMoreLess(this, &#039;603_0&#039;,&#039; .. 클릭하면 청첩장이 보입니다. &#039;,&#039; .. 닫을까요? &#039;); return false;&quot;&gt; .. 클릭하면 청첩장이 보입니다. &lt;/span&gt;&lt;/p&gt;&lt;div id=&quot;content603_0&quot; class=&quot;moreless_content&quot; style=&quot;display: none;&quot;&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elofwind.net/tistory/attach/1/1199221725.png&quot; alt=&quot;&quot; height=&quot;851&quot; width=&quot;640&quot; /&gt;&lt;/div&gt; &lt;/div&gt;&lt;br&gt;.. 결혼 일시와 장소 때문에 제게 뭐라하실 분들이 많을 듯 (.......)&lt;br&gt;&lt;br&gt;.. 일단 결혼 당일날 서울에서 버스를 한 대 빌릴 생각입니다. 아침 7시 광화문, 7시 30분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태우고 지체시간 없이 바로 출발할 예정입니다. &lt;strong&gt;만약 버스 타고 오실 분들이 계시면 반드시 저에게 이야기 해주시기 바랍니다.&lt;/strong&gt; 인원 확정이 안되면 버스를 대절할 수가 없어요~~~~ ㅠㅠ&lt;br&gt;&lt;br&gt;.. 이상 이 글은 결혼식 끝날 때까지 이 블로그 최상단에 위치합니다.&lt;br&gt;&lt;br&gt;.. &lt;strong&gt;Ps. 부러우3?&lt;/strong&gt;&lt;br&gt;&lt;br&gt;.. &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Ps2. 청첩장 이쁘기도 하고 개수도 넉넉하니 걱정 마시고 신청하시길~&lt;/span&gt;&lt;br&gt;&lt;br&gt;.. Words of Yu-Tak Kim, the elemental of the wind.</description>
			<category>일상다반사日常茶飯事</category>
			<category>결혼</category>
			<category>결혼합니다</category>
			<category>우하하 부럽지</category>
			<category>웨딩촬영</category>
			<category>청첩장</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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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5 Nov 2008 03:44:2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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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이젠 어린애를 졸업할 때가 온 것 같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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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div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object width=&quot;425&quot; height=&quot;344&quot;&gt;&lt;param name=&quot;movie&quot; value=&quot;http://www.youtube.com/v/CbEpcUPPOaY&amp;amp;hl=ko&amp;amp;fs=1&quot;&gt;&lt;/param&gt;&lt;param name=&quot;allowFullScreen&quot; value=&quot;true&quot;&gt;&lt;/param&gt;&lt;param name=&quot;allowscriptaccess&quot; value=&quot;always&quot;&gt;&lt;/param&gt;&lt;embed src=&quot;http://www.youtube.com/v/CbEpcUPPOaY&amp;amp;hl=ko&amp;amp;fs=1&quot; type=&quot;application/x-shockwave-flash&quot; allowscriptaccess=&quot;always&quot; allowfullscreen=&quot;true&quot; width=&quot;425&quot; height=&quot;344&quot;&gt;&lt;/embed&gt;&lt;/object&gt;&lt;br&gt;&lt;/div&gt;&lt;br&gt;.. 나는 하루라도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다. 무엇인가를 하고 싶어도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어린애. 세상의 중심에서 활약하기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유를 갖고 싶었다. 그래서 어릴 적부터 어른 흉내를 내왔다. 하지만 아직도 속은 어린애 그대로이다.&lt;br&gt;&lt;br&gt;.. 어른이 되면 무엇이든 내 맘대로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물론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까짓 책임 같은
거 얼마든지 져주겠다고 생각했다. 그보다는 내 뜻이 더 중요했다. 내가 하고 싶은 결과를 얻는 것이 더 중요했다. 그것을
위해서는 어떤 괴로움도 견뎌내리라 생각했다. 아니 괴로움이라는 것을 잊어버리고 살았다. 당위는 수단을 가리지 않게 해주었다.
그렇게 나는 조금씩 어른이 되어가고 있다 믿었다.&lt;br&gt;&lt;br&gt;.. 하지만 난 아직도 내가 고등학교 때 이후로 본질이 전혀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녀석이다. 보다 상처에 무덤덤해지고 보다 세상의 때가 묻었지만 아직도 근본적으로 세상이 나를 중심으로 돌고 있다고밖에 생각하지 못하는 녀석인 채이다. 남의 기분이나 마음을 어느정도 헤아려 행동할 줄은 알게 됐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기술적인 범위이지, 남을 이해하고 받아들인다라는 근본적인 마인드에는 이르지 못했다.&lt;br&gt;&lt;br&gt;.. 나 혼자 어른이 됐다고 착각했던 것이 사실은 전혀 어른이 되지 않았던 것이다. 적어도 어른이라면 자기 자신만을 챙기는 사람에게 붙여주는 타이틀이 아닐게다. 적어도 책임이란 것이 자기 혼자만을 감당하면 되는 정도의 무게는 아닐게다.&lt;br&gt;&lt;br&gt;.. 책임, 각오, 고생 그 딴 소리를 남부끄럽지도 않고 잘도 지껄여 왔지만 사실은 나에게 들려주어야 했던 말이었던 거다. 남이 나를 이해 못한다고 속상해하기 전에 내가 남을 이해하고 있는지부터 따져봐야 했던 거다.&lt;br&gt;&lt;br&gt;&lt;br&gt;.. 어른이라는 벽을 느끼게 되고 부터 내 입에서 &#039;나는 죽을 때까지 어린애일거야&#039;라는 농담 아닌 농담이 나오게 되었다. 무서웠던 거다. 완벽할 수 없는 자신을 알고, 완벽하지 못하면 견디지 못하는 자신을 알기 때문이었다. 생각했던 것보다 어른의 벽은 높고 힘들었다. 차라리 회피해버려도 그만인 일일지 모른다. 나 혼자라면 어른이 되지 않더라도 별 문제가 없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lt;br&gt;&lt;br&gt;.. 하지만 이제는 혼자가 아닌, 누군가와 함께 길을 걸어가야 하는 시기가 왔다. 더 이상 어린애일 수는 없게 됐다. 같이 길을 가자 해놓고 나 혼자 가면서 왜 같이 안가냐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 아닌가. 혼자만인 어린애로 남는 것보다는 그녀와 함께 길을 가고 싶다. 나 혼자만의 꿈이 아닌 우리들의 꿈을 꾸고 싶다.&lt;br&gt;&lt;br&gt;.. 이젠 어른이 되야겠다. 비록 지금은 거짓말에 가까운 말일지라도 거짓이 아니게 되도록.&lt;br&gt;&lt;br&gt;&lt;br&gt;.. Words of Yu-Tak Kim, the elemental of the wind.&lt;br&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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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일상다반사日常茶飯事</category>
			<category>ほのほ</category>
			<category>어른</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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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2 Nov 2008 10:00:0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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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사실이라면 국방부 블랙유머 최고인 듯.</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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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a href=&quot;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0810/h2008102802563791040.htm&quot; target=&quot;_blank&quot;&gt;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0810/h2008102802563791040.htm&lt;/a&gt;&lt;br&gt;&lt;br&gt;.. 차마 정말 그정도로 바보일 거라고는...... 사실 생각하고 있었음.&lt;br&gt;&lt;br&gt;.. 책 한 번 안 읽어본 티가 팍팍 ㅋㅋㅋㅋㅋ&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 근데 저는 정작 주르륵 사놓고  제대로 못 읽고 있습니다. orz&lt;br&gt;&lt;br&gt;&lt;a href=&quot;http://elofwind.net/tistory/583&quot; target=&quot;_blank&quot;&gt;.. 국방부 덕분에 책을 너무 신나게 질러버렸다.&lt;/a&gt; &amp;lt;- 뭘 질렀는지는 이 글 참조~&lt;br&gt;&lt;br&gt;.. Words of Yu-Tak Kim, the elemental of the wind.</description>
			<category>잡론雑論</category>
			<category>국방부</category>
			<category>불온서적</category>
			<category>블랙유머</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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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8 Oct 2008 10:35:0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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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081028 雑談。</title>
			<link>http://elofwind.net/tistory/entry/081028-%E9%9B%91%E8%AB%87%E3%80%82</link>
			<description>.. 朝型人間になってみようかと思ってちょっと頑張って（？！！！？？）見た結果…ではないけど、とにかく昨日の夜には久しぶりに眠くなり、早く寝られた。まぁ、23時ぐらいかな。&lt;br&gt;&lt;br&gt;.. でも、部屋がすこし寒かったせいかな、居眠りするように覚めてまた眠ることを繰り返して夜明けの3時ぐらいに目覚めてしまった。&lt;br&gt;&lt;br&gt;&lt;br&gt;.. そういえば、いつの間にか夏が去って冬が来たような感じがする。まだ雪は降ってないし、冬というより秋の末のようなもんだけどなんとなく秋より冬の感じがするのだ。&lt;br&gt;&lt;br&gt;&lt;br&gt;.. 冬には俺の結婚がある。結婚の準備は順調に進んでいる。賃貸するヴィラの契約も済んだし、そのための貸し金の申請もした。あと一ヶ月後には新しい家に引越してまたソウルに住むようになるのだ。もう、ＰＤＰや冷蔵庫などのものも買った。後は引越しして結婚するまでいろいろインテリアをすればいいと思う。それ以外の準備もちゃんと進んでいる。たぶん、結婚の一ヶ月まえまでは済むだろう。&lt;br&gt;&lt;br&gt;&lt;br&gt;.. そして、冬には俺が作っている何かが世に出る予定だ。どんな評判を受けるかはまだわからないが、自分なりにはかなり期待している。キャリアーに大事な一歩になるのは間違いないだろう。成功しようがしないようが、俺が参加した初めての作なんだから。&lt;br&gt;&lt;br&gt;&lt;br&gt;.. どきどきするんだ。今まで経験したことのないのが、それも人生にとってとても大事なことが二つもある。別に俺が何とかなるわけでもないけど、俺の中で何かが来るのは間違いないだろう。2009年は面白くなるはずだ。いろいろな意味でね。&lt;br&gt;&lt;br&gt;&lt;br&gt;.. さて、今日も頑張ろうか。&lt;br&gt;&lt;br&gt;&lt;br&gt;.. Words of Yu-Tak Kim, the elemental of the wind.&lt;br&gt;</description>
			<category>일상다반사日常茶飯事</category>
			<category>雑談</category>
			<author>(BEW)</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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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8 Oct 2008 05:22:5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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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이 놈의 현실도피 증후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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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언제나 어김없이 일이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면 현실도피 증후군이 발동 된다.&lt;br&gt;&lt;br&gt;.. 그리고 정말 시간이 빠듯하다 못해 불가능에 가까워지면 그때부터 부스터 모드.&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 이건 뭐 바보도 아니고 이제 정신 좀 차릴 때가 된 거 같음. 이젠 나 혼자 사는 것도 아닌데 말이지.&lt;br&gt;&lt;br&gt;&lt;br&gt;.. Words of Yu-Tak Kim, the elemenal of the wind.&lt;br&gt;</description>
			<category>일상다반사日常茶飯事</category>
			<category>일좀하자</category>
			<category>현실도피</category>
			<author>(BEW)</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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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2 Oct 2008 01:08:4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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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간송미술관 제75회 전시회 -보화각 설립 70주년 기념 서화대전-</title>
			<link>http://elofwind.net/tistory/entry/%EA%B0%84%EC%86%A1%EB%AF%B8%EC%88%A0%EA%B4%80-%EC%A0%9C75%ED%9A%8C-%EC%A0%84%EC%8B%9C%ED%9A%8C-%EB%B3%B4%ED%99%94%EA%B0%81-%EC%84%A4%EB%A6%BD-70%EC%A3%BC%EB%85%84-%EA%B8%B0%EB%85%90-%EC%84%9C%ED%99%94%EB%8C%80%EC%A0%84</link>
			<description>&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elofwind.net/tistory/attach/1/1244544172.jpg&quot; alt=&quot;.. 보화각 설립 70주년 기념 서화대전&quot; height=&quot;396&quot; width=&quot;595&quot; /&gt;&lt;p class=&quot;cap1&quot;&gt;.. 보화각 설립 70주년 기념 서화대전&lt;/p&gt;&lt;/div&gt;&lt;br&gt;.. 과거 몇 번 박물관 다녀왔던 기억은 꽤나 재밌게 남은 편이다. 국립 중앙 박물관이 그러했고, 경주 국립 박물관이 그러했고, 전남 강진의 청자 박물관이 그러했다. 나는 여전히 보는 눈도 없고 한 번 본 거는 금새 다 까먹는 그야말로 &#039;이미지맹&#039;이라 할만한 사람이긴 해도 나름 좋은 작품을 볼 때마다 &#039;아 이건 좀 좋은 것 같다……!&#039;라는 느낌이 무척이나 좋았다. 자질구레한 설명보다도 해당 작품을 볼 때 느끼는 그 감정. 아무래도 그런 것이 언젠가 기회가 되면 박물관을 다시 찾아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하는 것일 지도 모른다.&lt;br&gt;&lt;br&gt;&lt;p id=&quot;more598_0&quot; class=&quot;moreless_fold&quot;&gt;&lt;span style=&quot;cursor: pointer;&quot; onclick=&quot;toggleMoreLess(this, &#039;598_0&#039;,&#039;.. 꽤 깁니다~&#039;,&#039;.. 닫읍시다.&#039;); return false;&quot;&gt;.. 꽤 깁니다~&lt;/span&gt;&lt;/p&gt;&lt;div id=&quot;content598_0&quot; class=&quot;moreless_content&quot; style=&quot;display: none;&quot;&gt; .. 그렇지만 미술은 역시 차원이 다른 이야기. 언젠가 제주도 서귀포의 이중섭 박물관에 갔을 때, 나는 이게 대체 뭘 그려놓은 것인지 전혀 감도 오지 않았지만 동행했던 사람은 그림 하나하나를 감탄하면서 보고 있었다. 작가의 심정을 그림에서 읽어내고 있었다. 나중에 해당 그림을 그린 시기나 그 때의 작가 상황, 해설 등을 읽어보니 거의 동행인의 추론과 동일했다. 그 사람이 특별한 공부를 한 사람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런 것을 읽어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 그리고 나에겐 그런 능력이 없다는 사실. 그런 점이 미술관에는 발길을 향하지 않게 했다.&lt;br&gt;&lt;br&gt;.. 근래들어 꽤 재미있게 봤던 웹툰인 &#039;도자기(호연 작)&#039;에 나오는 도자기 중에 간송미술관이 보유하고 있는 것들이 좀 있었다. 어찌어찌 찾아보니 간송미술관에는 도자기는 둘째치고 조선시대 서화가 엄청나게 많이 잠들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일년에 개관도 딱 2시기만 하고, 그 때마다 테마가 달라진다는 것도, 그 시기를 놓치면 볼 수 없다는 사실 등을 줄줄이 알게 되었다.&lt;br&gt;&lt;br&gt;.. 그림에 대해서는 장님이나 마찬가지인 나라도 어째서인지 간송미술관은 한 번쯤 다녀와야 할 것 같았다. 그렇게 생각했던 것이 6월. 봄 전시는 지나갔고 10월에 다시 전시회를 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달력에 &#039;*간송미술관&#039; 이라고만 적어놨다. 그리고 시간은 흘러 10월이 되고 달력을 넘기자 저 표시를 보게 되었다. 결혼준비에 쌓인 스트레스 덕에 지쳐서 무시할까도 했지만 어째 쉽게 넘길 수는 없었다. 그리고 전시회 날을 찾아보았다. 10.12~26.&lt;br&gt;&lt;br&gt;.. 그리고 오늘이 되었다. 느즈막히 일어나서 밥을 먹고 나갈 준비를 했다. 집을 나서서 1시간 30분이 넘는 시간을 들여 도착하고 보니 어느덧 오후 5시. 폐관시간이 6시였는데도 사람들의 줄이 꽤 긴 편이었다.&lt;br&gt;&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elofwind.net/tistory/attach/1/1321456671.jpg&quot; alt=&quot;.. 5월 중순~말, 10월 중순~말에만 개관&quot; height=&quot;396&quot; width=&quot;595&quot; /&gt;&lt;p class=&quot;cap1&quot;&gt;.. 5월 중순~말, 10월 중순~말에만 개관&lt;/p&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elofwind.net/tistory/attach/1/1284737108.jpg&quot; alt=&quot;.. 이게 2시간 전에는 3배의 줄이었다고 한다.&quot; height=&quot;396&quot; width=&quot;595&quot; /&gt;&lt;p class=&quot;cap1&quot;&gt;.. 이게 2시간 전에는 3배의 줄이었다고 한다.&lt;/p&gt;&lt;/div&gt;&lt;br&gt;.. 생각보다 긴 시간은 아니었다. 한 10분? 15분? 낮에는 한시간 정도 기다렸다 입장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 되려 늦게 간 것이 다행이었을지도 모르겠다. 성북초등학교와 맞닿아 있는 간송미술관은 숲으로 둘러 쌓여있고, 옆에는 새도 키우고, 불상이 서 있고, 동자상이 서 있고, 탑이 서 있는 뭐라 해야 하나… 내가 알고 있던 정돈된 박물관이나 미술관처럼 격리된 공간과는 달리 함께 하는 공간이었다.&lt;br&gt;&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elofwind.net/tistory/attach/1/1155807443.jpg&quot; alt=&quot;.. 뭔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불상&quot; height=&quot;595&quot; width=&quot;396&quot; /&gt;&lt;p class=&quot;cap1&quot;&gt;.. 뭔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불상&lt;/p&gt;&lt;/div&gt;&lt;br&gt;.. 알고 보니 국내 최초의 사립 박물관이었다. 처음에는 이름이 보화각이었는데 나중에 간송미술관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이런 것도 다 나중에 알게 된 이야기. 나는 왜 보화각 설립 70주년인가 했다.&lt;br&gt;&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elofwind.net/tistory/attach/1/1087904590.jpg&quot; alt=&quot;.. 보화각 입구&quot; height=&quot;595&quot; width=&quot;396&quot; /&gt;&lt;p class=&quot;cap1&quot;&gt;.. 보화각 입구&lt;/p&gt;&lt;/div&gt;&lt;br&gt;.. 보화각 내부에서는 촬영이 금지되어 이런 저런 사진을 올릴 수는 없다. 입장 하기 전에 어떤 분이 나와서 설명하기를,&lt;br&gt;&lt;br&gt;.. &quot;바람의 화원을 보고 오신 분은 2층에 신윤복의 그림이 6점 있습니다.&quot;&lt;br&gt;&lt;br&gt;.. 라고 하기에 알게 된 사실. 요새 하는 드라마 중에 &#039;바람의 화원&#039;이라는 게 있나 본데 거기에 김홍도와 신윤복이 나오나 보다. 마침 이번
전시의 주제가 조선시대 서화대전이어서 신윤복의 미인도를 비롯하여 단오 등 신윤복의 주요 그림이 여러장 전시되어 있었다.&lt;br&gt;&lt;br&gt;.. 신윤복의 그림은 미인도를 제외하고는 사이즈가 작은 편이라 놀랐고, 그 색의 선명도가 아직도 매우 뚜렷한 편이라 더더욱 놀랐다. 솔직히 말해서 전혀 바래지 않은 그림을 보고 있자니 위작이나 사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근데, 단오나 다른 그림들은 그렇다 치고 미인도는 그다지 미인이란 느낌을 못 받겠는게 내가 눈이 이상한 건지………….&lt;br&gt;&lt;br&gt;.. 김홍도의 그림도 있었고, 정선의 그림도 있었다. 하나같이 국사책이나 미술책에서 본 듯한 기억이 살피 스쳐가는 그림들. 특히나 정선의 산수화는 압권이었다. 빨려들어가는 듯한 기분이 잠시 들 정도였으니까. 그리고 또 기억나는 그림은 마군후(馬君厚)의 반묘가수(班猫假羞)였다. 얼룩 고양이가 선잠을 자는 그림이었는데 그 고양이가 사실적이기도 했지만 너무나 귀여워서 인상에 남았다.&lt;br&gt;&lt;br&gt;.. 글로 치자면 추사 김정희의 글씨라던가 여러가지가 많았으나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혜경궁 홍씨의 언문이었다. 그야말로 &#039;궁서체&#039;의 표본이라 할까? 그리고 정조나 선조의 글씨도 꽤나 멋진 글씨여서 감탄하면서 봤다. 최고로 감탄한 것은 정명공주가 썼다는 화정(華政). 선조와 인목왕후 사이에 태어난 공주라고 하는데 뜻은 &#039;빛나는 정치&#039;라고 한다. 이게 왜 인상이 깊었냐고 하면은 글자 하나가 정방 70cm는 촉히 됨직한 엄청나게 큰 사이즈였다. 남자라도 필치가 흐트려질만 한데 전혀 흐트림 없는 필치로 멋들어지게 써내었다.&lt;br&gt;&lt;br&gt;.. 등등의 것을 보고 나왔다. 여기에 뭐라고 쓸만큼의 식견도 없고 아는 것도 없어서 나오면서 전시회 작품의 도감(? 정확한 명칭을 모르겠다)을 샀다. 전시회에 나온 작품들의 사진과, 해설이 실려 있는 책이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위에 적은 이름이나 서화의 제목은 이 책을 보면서 적었다.&lt;br&gt;&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elofwind.net/tistory/attach/1/1357943092.jpg&quot; alt=&quot;.. 간송문화 제 75호 서화 십일 보화각설립칠십주년기념서화대전&quot; height=&quot;396&quot; width=&quot;595&quot; /&gt;&lt;p class=&quot;cap1&quot;&gt;.. 간송문화 제 75호 서화 십일 보화각설립칠십주년기념서화대전&lt;/p&gt;&lt;/div&gt;&lt;br&gt;.. 가격은 2만원이었지만 돈은 전혀 아깝지 않았다. 다만 책에 실린 사진을 보니 직접 보던 신윤복의 그림과 책에 실린 신윤복의 사진의 색감이 차이가 많이 났다. 책에 실린 사진은 내가 전에부터 보아왔던 사진이었고, 실제 봤던 신윤복의 그림이나 기타 그림들은 훨씬 화사한 색감이 났다. 사진의 문제일까?&lt;br&gt;&lt;br&gt;.. 전시 자체는 다 좋았지만 아쉬운 점도 있었다. 유리가 옛날 유리라서 그런지 빛이 굴절되면서 울렁거리는 현상이 있었다. 이 정도는 나라에서 좀 보조해줘도 되지 않나 싶을 정도. 계속 보기에는 눈이 좀 아팠다. &lt;br&gt;
&lt;br&gt;.. 그렇게 한시간여의 짧은 관람을 마치고 나와서 돌아오게 되었다. 평일에 가서 느긋하게 보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였으나 아쉽게도 휴가가 모자라다…………. 옆에서는 혼자 가서 볼거라면서 염장이나 지르고 있고…… 흙.&lt;/div&gt;&lt;br&gt;&lt;br&gt;.. Words of Yu-Tak Kim, the elemental of the wind.&lt;br&gt;</description>
			<category>여행旅立ち</category>
			<category>간송미술관</category>
			<category>보화각</category>
			<category>서화대전</category>
			<author>(BEW)</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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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3 Oct 2008 00:59:19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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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부끄러운 녀석이 세상에 공개되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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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친구 녀석의 블로그에 게재되기 시작했습니다.&lt;br&gt;&lt;br&gt;.. &lt;a href=&quot;http://antilove.egloos.com/&quot; name=&quot;egloo_title&quot;&gt;LOVEstation AD/DA - 게임 회사원의 도서관&lt;/a&gt;&lt;br&gt;&lt;br&gt;.. 에 게재되는 &#039;사쿠라이 마사히로&#039;의 &#039;게임에 대한 생각&#039;입니다.&lt;br&gt;&lt;br&gt;&lt;br&gt;.. 사실 번역이라고 할만한 수준의 퀄리티는 안됩니다. 직역 만땅에 한국어 문법은 거의 무시. 초벌 레벨의 번역작업이었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일본어 잘 못하지만 그 당시는 지금보다 더 무지한 편이었고, 뭣보다 기본적으로 칼럼+인터뷰 형식의 글이었는데 칼럼 조차 구어체가 좌르륵.&lt;br&gt;&lt;br&gt;.. 의외로 구어체 번역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문어체나 칸지고(한자어)가 많으면 번역이 더 쉬운 법이거든요. 근데 구어체를 살려내야 한다는 점에서 매우 좌절했던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합니다.&lt;br&gt;&lt;br&gt;&lt;br&gt;.. 2006년 초에 작업한 내용이니 벌써 2년 반 전의 녀석이네요. 집에서 다시 확인해 봤더니 얼굴이 벌개질 정도의 작업 내용이라 민망함이 한 가득 묻어 나오는 것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lt;br&gt;&lt;br&gt;&lt;br&gt;.. 기회가 되면 2권째는 좀 제대로 번역해 볼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었지만 언제나 그렇듯 생각만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ㅁ-; 결혼 준비 문제가 걸려서 시간 내기가 도통 어렵네요.&lt;br&gt;&lt;br&gt;.. 어쨌거나 게임 디자이너로서, 반드시 고민해야 할 내용들에 대해 사쿠라이 마사히로의 철학이 담겨있습니다. 물론 그것이 정답은 아니겠지만 하나의 가치관으로서 진지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는 내용이 많습니다. 게임 디자이너라면 반드시 한 번쯤은 보기를 권합니다.&lt;br&gt;&lt;br&gt;.. ......물론 그럴 수록 제 허접한 번역 실력이 드러나긴 하겠습니다만 orz......&lt;br&gt;&lt;br&gt;.. Words of Yu-Tak Kim, the elemental of the wind.&lt;br&gt;</description>
			<category>번역翻訳</category>
			<category>게임에 대한 생각</category>
			<category>사쿠라이 마사히로</category>
			<author>(BEW)</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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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elofwind.net/tistory/entry/%EB%B6%80%EB%81%84%EB%9F%AC%EC%9A%B4-%EB%85%80%EC%84%9D%EC%9D%B4-%EC%84%B8%EC%83%81%EC%97%90-%EA%B3%B5%EA%B0%9C%EB%90%98%EC%97%88%EC%8A%B5%EB%8B%88%EB%8B%A4#entry597comment</comments>
			<pubDate>Wed, 17 Sep 2008 14:44:5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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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형광등 수리 완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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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추석 연휴 전 날. 그러니까 금요일날 갑자기 부엌의 형광등이 싸이키 처럼 춤을 추기 시작했다. 부엌 잘 쓰지도 않아서 뭐 그러려니 하면서 냅두긴 했는데 이제 설거지 거리도 슬슬 쌓여가고, 불을 켜지 않으면 부엌을(코딱지만 하지만 어쨌든) 사용하기 매우 곤란할 지경이라 결국 오늘 수리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lt;br&gt;&lt;br&gt;.. 삼파장 등이라 그냥 등만 갈면 되겠거니 하고 생각했다. 마침 오늘은 마트도 문을 열어서 룰루랄라 36W 짜리 등을 두 개 (라고 생각했는데 사와보니 2+1, 3개짜리였다 -_-) 사왔다. 두근두근하는 마음을 갖고 등을 갈아 끼웠다. 그리고 전원을 넣었다. 똑같았다.&lt;br&gt;&lt;br&gt;.. ㅁㄴ아러짜ㅓㄹ#@ㅓ까쩡라ㅓㄴㅇㄹ 아오. 삼파장은 스타터(초크) 전구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이건 100% 전자식 안정기가 나간 거란 말이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lt;br&gt;&lt;br&gt;&lt;br&gt;.. 헉헉.&lt;br&gt;&lt;br&gt;&lt;br&gt;.. 결국엔 등 분해 시작. 역시나 예상대로 36W 2등용 전자식 안정기가 들어있었다. 여기서 2등용이라는 것은 전자식 안정기 하나로 2개의 등을 켤 수 있다는 말이다. 아무튼.&lt;br&gt;&lt;br&gt;.. 추석 다음 날이라 조명하는 곳 연 곳도 없을 거라고 생각하면서도 걍 동네 마실 겸 한바퀴 돌아볼까하고 집을 나섰다. 근데 마침 집 근처에 있는 전기조명집이 문을 연 것이 아닌가! 열심히 뛰어가서 말했다.&lt;br&gt;&lt;br&gt;.. &quot;아저씨~! 36W짜리 2등용 전자식 안정기 있어요?&quot;&lt;br&gt;&lt;br&gt;.. 아저씨는 열심히 뒤지기 시작했다. 없다. 없다. 없다. 매번 봐도 55W 짜리 뿐이다. 아 놔. 아 놔. 아 놔. 아저씨가 차에 재고가 있는지 확인하러 갔다. 역시 없다. 아 놔. 에이 있겠지 하고 혹시나 선반에 있는 걸 둘러봤더니 딱 하나 36W짜리 2등용 전자식 안정기가 있었다. 아저씨 눈이 나쁘셔서 잘 못보신 거였다.&lt;br&gt;&lt;br&gt;&lt;br&gt;.. 머 어쨌든 간에(ㄱ-_-ㄴ)&lt;br&gt;&lt;br&gt;&lt;br&gt;.. 이제는 고칠 수 있겠구나 하고 룰루랄라 집으로 왔다. 그래서 분해했던 역순으로 조립하기 시작했다. 얼씨구. 선이 짧다.&lt;br&gt;&lt;br&gt;&lt;br&gt;.. .................전에 있던 안정기에 남은 선을 끊어서 연결해 확장 시켰다. 아 놔 선 끊어서 연결하는 거 안좋아한다고 나는!!!!!!!!! 근데 조명집 아저씨 선견지명이 있었던지 전선 돌돌 말아서 찝어주는 클립을 주셨다. 이거 없었으면 또 절연테이프 가지고 둘둘 말았겠지 -ㅁ-;&lt;br&gt;&lt;br&gt;&lt;br&gt;.. 자 이제 남은 건 천장이다. 그래 천장에 연결만 하면되! 라고 하면서 천장 부위를 봤더니 여기에도 역시 그냥 선을 꽂기만 하면 고정해주는 클립이 있는데 이게 깨져있었다.&lt;br&gt;&lt;br&gt;.. 아니 대체 왜!? 어째서!? 저거 열어보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저 안에 쥐가 가서 갉아먹을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어째서어어어어어어어!&lt;br&gt;&lt;br&gt;&lt;br&gt;.. 그냥 꽂기만 하면 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큰 난관. 결국 두꺼비 집의 전원을 내리고(감전사하긴 싫다고), 없는 조명은 노트북을 켜서 흰 바탕으로 만들어 대체. 그걸 찝어줬더니. 역시나. 예전에 사 온 등도 매우 밝다. 아주 밝다. 눈이 부시다. 아아아 -ㅁ-;&lt;br&gt;&lt;br&gt;&lt;br&gt;&lt;br&gt;.. ......뭐 결론. &lt;br&gt;&lt;br&gt;.. 1. 안정기 선 길이 확인하자 십라.&lt;br&gt;.. 2. 안정기가 나간건지 등이 나간건지 확인하자 십라. 헛된 돈 깨진다. 삼파장 등은 수명도 조온나 긴데 -_-;&lt;br&gt;.. 3. 이랬거나 저랬거나 복구 완료 -_-v&lt;br&gt;&lt;br&gt;&lt;br&gt;.. Words of Yu-Tak Kim, the elemental of the wind.&lt;br&gt;</description>
			<category>일상다반사日常茶飯事</category>
			<category>전자식 안정기</category>
			<category>형광등 수리</category>
			<author>(BEW)</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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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elofwind.net/tistory/entry/%ED%98%95%EA%B4%91%EB%93%B1-%EC%88%98%EB%A6%AC-%EC%99%84%EB%A3%8C#entry596comment</comments>
			<pubDate>Mon, 15 Sep 2008 20:39:2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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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대체 좌파와 사회주의가 그대들에게 무슨 해악을 끼쳤는가?</title>
			<link>http://elofwind.net/tistory/entry/%EB%8C%80%EC%B2%B4-%EC%A2%8C%ED%8C%8C%EC%99%80-%EC%82%AC%ED%9A%8C%EC%A3%BC%EC%9D%98%EA%B0%80-%EA%B7%B8%EB%8C%80%EB%93%A4%EC%97%90%EA%B2%8C-%EB%AC%B4%EC%8A%A8-%ED%95%B4%EC%95%85%EC%9D%84-%EB%81%BC%EC%B3%A4%EB%8A%94%EA%B0%80</link>
			<description>.. 좌파, 좌빨, 사회주의자.&lt;br&gt;&lt;br&gt;.. 전부 이 나라에서 일종의 낙인처럼 찍혀있는 단어들...&lt;br&gt;&lt;br&gt;&lt;br&gt;&lt;br&gt;.. 벌초 때문에 내려갔던 제주도.&lt;br&gt;&lt;br&gt;.. 오랜만에 누나네 집에 갔다가 상콤(!?)한 이야기를 큰 조카에게 들었다.&lt;br&gt;&lt;br&gt;.. 큰 조카가 이제 중학교 2학년. 나름 역사책도 많이 읽고 상식도 풍부한 녀석인데 이런 말을 하더라.&lt;br&gt;&lt;br&gt;.. &quot;좌파도 나쁜 건 아닌가 봐요.&quo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 .....&lt;br&gt;&lt;br&gt;&lt;br&gt;&lt;br&gt;.. 대체 좌파와 사회주의가 그대들에게&amp;nbsp; 무슨 해악을 끼쳤는가?&lt;br&gt;&lt;br&gt;.. 대체 얼마나 큰 해악을 끼쳤길래 중학교 2학년 애 입에서 저런 말을 들어야 하는 거냐.&lt;br&gt;&lt;br&gt;.. 누가 명쾌하게 설명 좀 해다오.&lt;br&gt;&lt;br&gt;.. 정말로 궁금하다.&lt;br&gt;&lt;br&gt;&lt;br&gt;.. Words of Yu-Tak Kim, the elemental of the wind.&lt;br&gt;</description>
			<category>잡론雑論</category>
			<category>사회주의</category>
			<category>좌파</category>
			<author>(BEW)</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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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5 Sep 2008 11:23:3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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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Windows Live Writer 테스트</title>
			<link>http://elofwind.net/tistory/entry/Windows-Live-Writer-%ED%85%8C%EC%8A%A4%ED%8A%B8</link>
			<description>.. Windows Live Writer 테스트 중입니다.   &lt;br&gt;  &lt;br&gt;.. 일단 엔터는 &amp;lt;p&amp;gt; 태그가 먹는 군요. 물론 원래 문단은 패러그래프 단위로 가는게 맞는 거긴 합니다만 저는 &amp;lt;br /&amp;gt;로 사용해서 약간......... 뭐 shift+enter를 사용하면 되긴 합니다만 -ㅁ-;&amp;nbsp; &lt;br&gt;  &lt;br&gt;&lt;a href=&quot;http://elofwind.net/tistory/attach/1/1336338448.jpg&quot;&gt;&lt;img style=&quot;border-width: 0px;&quot; alt=&quot;DSC_7985&quot; src=&quot;http://elofwind.net/tistory/attach/1/1331785313.jpg&quot; border=&quot;0&quot; width=&quot;599&quot; height=&quot;400&quot;&gt;&lt;/a&gt;&amp;nbsp; &lt;br&gt;  &lt;br&gt;.. 이미지 추가는 던져놔도 되긴 하는데 일일이 원본 사이즈로 만져줘야 하는 군요. 좀 귀찮네요 이 부분은. 뭔가 옵션 설정이라도 있는가 했더니 없는 것 같고.... TextCube에서 지원하는 사진 캡션 기능은 없군요.   &lt;br&gt;  &lt;br&gt;.. 그 외의 기능은 매우 가끔 쓸게 뻔하니 딱히 쓸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플러그인은 좀 나중에 뒤져봐야 할 것 같습니다. 뭐 그럭 저럭 나쁘지 않은 정도.   &lt;br&gt;  &lt;br&gt;.. 일단 스타일 시트 읽어들여서 그대로 나오는 부분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간단한 건 그냥 TC에서 작업하고, 이미지 파일 많은 것은 이 녀석으로 작업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lt;br&gt;  &lt;br&gt;.. 의외로 패러그래프 태그 안넣으려는 삽질이 귀찮습니다. ㅠㅠ   &lt;br&gt;  &lt;br&gt;.. 추가&amp;gt; 플러그인에는 모질라 파이어폭스에서 블로깅 하는 플러그인이 있던데 아쉽게도 3.0.1 버전에서는 작동 불가. 다른 플러그인은 없네요.  &lt;br&gt;  &lt;br&gt;.. 추가2&amp;gt; 이미지는 기본적으로 섬네일을 만들어 버리는군요. 전 섬네일 방식 싫어하는데... -_-; 태그는... 어떻게 작동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lt;br&gt;  &lt;br&gt;.. 추가3&amp;gt; 임시저장으로 비밀글 기능이 지원될거라고 했지만 TC에서는 작동 안함. 뭥미.  &lt;br&gt;  &lt;br&gt;.. 추가4&amp;gt; 수정시에 카테고리 못 불러오는 듯. ㅠㅠ  &lt;br&gt;  &lt;br&gt;  &lt;br&gt;.. Words of Yu-Tak Kim, the elemental of the wind.</description>
			<category>Application</category>
			<category>Windows Live Writer</category>
			<author>(BEW)</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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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elofwind.net/tistory/entry/Windows-Live-Writer-%ED%85%8C%EC%8A%A4%ED%8A%B8#entry594comment</comments>
			<pubDate>Tue, 26 Aug 2008 18:52:0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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