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3 2008.12.21(일) 1일차-Part2. 밤. 오사카 남부

.. 오사카의 밤을 즐기기 위해 밖으로 나온 우리 부부. 비는 여전히 줄줄 내리고 있어 우선 호텔 앞의 편의점에 들려 우산을 샀다. 그 다음 난바역 앞에 있는 아케이드를 구경하러 들어갔다.

.. 1일차 오사카 지도

.. 1일차 오사카 지도

 

.. 그닥 길지는 않은데 암튼~





.. Words of Yu-Tak Kim, the elemental of the wind.

Posted by BEW

2009/08/09 23:54 2009/08/09 23:54
, , , ,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elofwind.net/tistory/rss/response/649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제주도에 추석 대신 벌초하러 내려가야 해서 비행기표를 예매했는데...

.. 위와 같은 일정으로 총 금액이 145,200.



.. 대한항공이었으면 한 25만원쯤 나왔을 것 같다.

.. 확실히 싸긴 싸구나.


.. Words of Yu-Tak Kim, the elemental of the wind.

Posted by BEW

2009/07/02 20:24 2009/07/02 20:24
Response
No Trackback , 8 Comments
RSS :
http://elofwind.net/tistory/rss/response/642

.. 현재는 텐진.

.. 제 블로그 해외 접속이 안되서 프록시를 사용해야 하다보니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 아무래도 힘들군요 -ㅁ-;


.. 아무튼 간간이 접속 되는대로 근황보고...는 안할 거고 ㅋㅋㅋ


.. 로밍같은 거 안했으니까 연락해도 못 받습니다.

.. 중요한 말이 있으면 이 쪽으로 남겨주세염. :)


.. Words of Yu-Tak Kim, the elemental of the wind.

Posted by BEW

2009/04/20 11:03 2009/04/20 11:03
Response
No Trackback , 2 Comments
RSS :
http://elofwind.net/tistory/rss/response/634

.. 26일날 옵니다.

.. 후다닥


.. Words of Yu-Tak Kim, the elemental of the wind.

Posted by BEW

2009/04/18 07:10 2009/04/18 07:10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elofwind.net/tistory/rss/response/633

.. 조카들의 서울 습격

.. 조카 녀석들이 삼촌 결혼했다고 결혼하자마자 방학 때 놀러오겠다는 대범한 계획을 실행. 조카들은 초등 6학년 진학하는 남자애 2, 4학년 진학하는 여자애 1. 결과적으로 조카 세 녀석이 제주도에서 올라오게 되었다. 뭐 서울구경이 표면적인 목적이었지만 실제적으로 아이들의 머리 속은 롯데월드로 꽉 차 있던 상황. 그렇다고 내가 무난하게 롯데월드만 데려가고 끝낼 마음씨 좋은 삼촌일리가 없다.

.. 애들도 올라온 김에 그동안 못가본 곳이나 가보자라는 마인드로 우리도 처음 가는 곳을 넣었는데 대충 돌아본 곳은 다음과 같음. 자세한 설명은 필요없으리라 생각하고 간단하게 사진으로만 소개.


.. 스크롤 압박~



.. Ps. 결론은 딸을 나야 한다는 것.

.. Words of Yu-Tak Kim, the elemental of the wind.

Posted by BEW

2009/03/01 23:45 2009/03/01 23:45

.. #02 2008.12.21(일) 1일차-Part1. 일본으로 출발~

.. 다음날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부모님은 잔치 준비 한다고 나가셨다 하고, 우리는 머리를 하러 고향집 근처의 미용실로 향했다. 미용실에서 머리를 하고 난 후 잔치가 있던 곳으로 향했더니 이미 늦은 시간. 약간 혼났다.

.. 뭐 하루 종일 친척들 및 얼굴도 잘 모르는 부모님 아시는 분들에게 인사인사인사를 하고 4시쯤 잔칫집을 나왔다. 비행기가 7시 비행기였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고 공항에 가려는 생각이었다. 남겨둘 옷을 남겨두고, 일본 여행할 짐을 챙긴 뒤에 집을 나섰다. 받은 축의금 및 절값은 전부 미리 통장에 넣어둔 후 공항에 도착. 느긋하게 수속하고, 면세점으로 들어갔다. 둘 다 피곤해서 제 정신은 아니었고, 생각해보니 여행자보험도 들어두지 않아서 헐레벌떡 노트북을 꺼내 인터넷으로 여행자 보험에 가입했다.

.. 스크롤 압박~






.. Words of Yu-Tak Kim, the elemental of the wind.
  1. 일본의 철도는 국철인 JR, 그리고 민간기업이 운영하는 사철(시테츠, 私鉄)로 나뉘어 있다. 지금도 그렇지만 동일 기업이 운영하는 노선이 아닌한 환승 시에 돈을 내야한다. 물론 환승용 표가 존재하거나 사철들을 무제한으로 사용가능한 표가 있는 등의 운영을 하고 있어 이용엔 큰 문제가 없다. 일본은 한국과 달리 전철을 통한 도시간 이동이 매우 발달해 있어 철도 사용이 매우 빈번하여 일본에서 이동할 때는 철도가 기본이 된다. 또, 같은 방향으로 가더라도 각 노선에 따라 정차역이 다르고, 속도가 다른 경우가 태반이다. 난카이센같은 경우에는 라피토>사잔>특급>급행>공항급행>구급>준급>보통 순으로 되어 있으며 보통은 완전 완행으로 보통 급행의 2배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 [Back]

Posted by BEW

2009/02/25 05:18 2009/02/25 05:18
, , ,
Response
2 Trackbacks , No Comment
RSS :
http://elofwind.net/tistory/rss/response/619

.. #01 2008.12.20(토) 결혼식 당일

.. 무사히 결혼식을 끝내고 제주도로 향했다. 왜 일본이 아니라 제주도냐고? 제주도 사람들은 외지에서 결혼을 할 경우 거리 문제로 참석하지 못한 친척 및 지인들을 초대하기 위한 잔치를 다시 한 번 여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그리고 우리 역시 결혼식 다음 날 제주도에서 잔치를 하기로 해서 결혼식 당일 바로 제주도로 내려가 잔치에 준비해야 했다.

.. 김해공항에서 제주도로 향하는 비행기가 6시면 끝이 나서 결혼식이 끝나고 나서 허겁지겁 김해공항을 향했다. 솔직히 말하자면 리무진 버스 시간에는 늦어버려서 처가 형님께서 예정에도 없던 웨딩카 운전을 해 주셨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 길어서 가립니다~





.. Words of Yu-Tak Kim, the elemental of the wind.

Posted by BEW

2009/01/11 22:22 2009/01/11 22:22
, ,
Response
2 Trackbacks , 2 Comments
RSS :
http://elofwind.net/tistory/rss/response/611

.. #00 Prologue

.. 사실 신혼여행을 가기 바로 며칠 전까지, 정확히는 결혼 전날까지도 망설였다. 무엇을? 일본으로 가야 하는 가를.

.. 환율이 대략 1200원쯤 하던, 어느 정도 리만브라더스의 활약이 막장으로 치닫고는 있어도 이 정도 즈음에서 안정화 시켜주지 않을까 하는 막연하면서도 터무니 없는 기대를 가지던 시점에 일본, 칸사이(関西)1 지방을 돌아다닐 생각으로 우선 티켓을 예매했다. 호텔과 일정 같은 건 느긋하게 고민해도 된다고 생각했기에 우선 티켓부터 끊어놓고 칸사이 관련 여행 책자라던가 등등을 구입했다.

.. 그러고 시간이 한 달 정도 흐르자 갑자기 상황이 급변해버렸다. 환율은 1500원을 넘어서 예전 800원대의 환율을 기억하던 나에게 1.5배도 아닌 2배의 상황을 강요하게 되어버렸다. 고급 료칸(旅館, 일본식 전통 여관)에서 카이세키(会席)2 요리를 먹고 방에 딸린 노천 온천에서 일본주 한 잔 둥둥 띄워놓고 즐기는 여행 따위. 모두 환상이 되어버린 순간이었다.

.. 그러고 고민하기를 몇 달. 고민 중이었기에 여행 루트도, 볼 거리도, 숙소도 아무 것도 준비되지 않은 채 고민만 하다가 결국 원안대로 가기로 결정. 그 결정을 내린 것도 결혼 며칠 전이었다. 물론 준비는 전혀 되어 있지 않은 상황. 오로지 비행기 티켓만 구해놓은 상황이었다.

.. 부랴부랴 결혼식 전 날에 예비 신부였던 아내가 엔화를 환전했다. 한편 나는 회사 업무 때문에 밤을 홀딱 새우고 집에 돌아와 내려갈 짐을 싸야 했던 순간에, 일단 숙소부터 예약해야 한다는 생각에 그제서야 이동 루트를 점검하기 시작했다. 첫 날 아예 나라로 가서 자버릴까 생각했는데 이게 웬 걸. 칸사이 국제 공항 도착 시간이 나라(奈良) 행 리무진 마지막 출발 시간보다 늦었다.



.. 뭐 위와 같은 이유로 준비도 부족하고, 둘의 여행 스타일 상 어디 한 곳 재밌는 곳이 있으면 늘어져라 보는 습성 때문에 정작 여러 곳은 돌아보지 못한 신혼 여행기. 이제부터 시작.


.. Ps. 느긋하게 써가면서 느긋하게 올릴 생각. 좀 짧게 짧게 나눠서 올려야지.

.. Ps2. 일본어 표기에 대해서 좀 많이 고민했지만...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갈 생각.
.. ..1. 맨 앞의 발음도 그냥 된소리로 발음한다. ex) 카이세키(O) 가이세키(X)
.. ..2. 장음은 '-' 기호로 표기한다. ex) 오-사카, 코-베
.. ..3. [한글 표기(한자포함 일어표기, 필요할 경우 설명)]의 형식을 취할 예정. ex) 료칸(旅館, 일본식 전통 여관)
.. ..4. 표준 표기법을 몰라서 이러는 거 아니니 태클은 사양. 단지 高大寺(こうだいじ)를 원문 안 보고 아무 생각 없이 한국어로 표기된 '고다이지'라고 읽었다가 일본인이 전혀 못 알아 먹는 사태를 직면한 나머지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이러는 것 뿐임.




.. Words of Yu-Tak Kim, the elemental of the wind.
  1. 일본의 지방명. 한국의 영남이나 호남등과 같은 명칭이라 생각하면 된다. 일본은 토-쿄-(東京)를 포함한 칸토-(関東) 지방과 오-사카(大阪)를 중심으로 한 칸사이(関西) 지방으로 일단 크게 양분 된다고 생각해도 크게 틀리지 않다. 칸사이에는 오-사카(大阪), 쿄-토(京都)를 비롯하여, 나라(奈良), 코-베(神戸) 등이 포함된다. [Back]
  2. 술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연회 요리. 흔히 일본 요리 소개하는데서 상다리 휘어지게...까지는 아니더라도 뭔가 다다미 방에서 술과 같이 이런저런 맛난게 왔다갔다 하는게 보였다면 십중팔구 이 것 [Back]

Posted by BEW

2009/01/03 09:34 2009/01/03 09:34
Response
2 Trackbacks , 4 Comments
RSS :
http://elofwind.net/tistory/rss/response/610

.. 보화각 설립 70주년 기념 서화대전

.. 보화각 설립 70주년 기념 서화대전


.. 과거 몇 번 박물관 다녀왔던 기억은 꽤나 재밌게 남은 편이다. 국립 중앙 박물관이 그러했고, 경주 국립 박물관이 그러했고, 전남 강진의 청자 박물관이 그러했다. 나는 여전히 보는 눈도 없고 한 번 본 거는 금새 다 까먹는 그야말로 '이미지맹'이라 할만한 사람이긴 해도 나름 좋은 작품을 볼 때마다 '아 이건 좀 좋은 것 같다……!'라는 느낌이 무척이나 좋았다. 자질구레한 설명보다도 해당 작품을 볼 때 느끼는 그 감정. 아무래도 그런 것이 언젠가 기회가 되면 박물관을 다시 찾아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하는 것일 지도 모른다.

.. 꽤 깁니다~



.. Words of Yu-Tak Kim, the elemental of the wind.

Posted by BEW

2008/10/13 00:59 2008/10/13 00:59
, ,
Response
No Trackback , 2 Comments
RSS :
http://elofwind.net/tistory/rss/response/598

.. 도보여행 070118

.. 하루가 다르게 폐인생활의 정도가 심해져 이제는 거의 히키코모리1와 NEET2에 가까운 생활패턴을 보이게 된 요즘. 졸업을 반년 남겨두고 취직은 발등의 불인 상황에서 이 생활 패턴을 바꾸려면 뭔가 강렬한 자극이 필요했다. 워낙에 게으름이 천성이고 하루종일 뒹구는게 취미인 인간인지라 마음 먹는 것 가지고는 꿈쩍도 안한다. 아니 핑계는 제쳐두고 그냥 하루가 다르게 가라 앉고 있었다. 내 삶이.

.. 요즘들어 나는 종종 '하루종일 걸으면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곤 했다. 이런게 처음은 아니고 1999년 11월에 제주도를 100km 정도 걸었던 일이 있다. 제주도의 해안도로를 따라 일주를 하면 약 200km 정도 된다고 하는데 나는 제주시 중심에서 출발해 서귀포시 중심까지 다다랐으니 반 정도를 걸어서 간 셈이다. 대략 38시간 정도 걸렸는데 중간에 해안가 벤치에서 6~8시간 정도(시간이 가물가물하지만 저정도였다) 잔 것을 제외하면 30시간 정도에 100km 정도를 걸었으니 꽤나 엄청난 속도로 걸었던 것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한 80km 정도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기는 한다.

.. 아무튼 그 때도 아침부터 걸어서 다음날 해 뜨고 나서야 잠을 청했으니 대략 20여시간 이상을 계속해서 걸었다. 하지만 지금은 체력도 떨어졌고 만성적인 운동부족(그 때도 이건 별반 다름이 없긴 하지만)에다가 한겨울! 마침 장시간을 걸어본 기억도 이제 가물가물해진 마당에 딱 좋은 상황이었다. 나날이 망상은 심해져가고 루트에 대한 고민에 들어갔다. 청계천을 지나 서쪽으로 가는 쪽으로 마음을 잡았다가 결국은 친구와 술먹으면서 나온 말이 직격. 남쪽으로 안가본 곳을 가보는 게 어떻냐는. 하남이나 성남은 몇 번 가봤고 해서 그 쪽은 처음부터 제외했고, 그냥 대치동과 도곡동 타워팰리스를 구경한 다음엔 마음 가는대로 가자는 결로 결정을 내렸다. 6시간쯤 지나면 다리가 아파서 속도가 안나오니 대략 시속 2km정도로 평균 속도를 낸다면 50km 정도선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목표 거리는 50km 근방. 24시간 내내 걷고, 중간에 휴식은 마음대로. 밥이든 담배든 사는 것도, 현지 조달도 뭐든 OK. 단지 교통수단만을 제외하고 오로지 걷기에만 의존해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가 목표였다.

.. 하지만 역시나 천성이 어디가는지 계절학기가 끝나고 K리그 팬들의 MT도 무사히 마친 상황에서 청소와 손빨래 하기 귀찮다고 하루하루 미루다보니 어느덧 시간은 흘러 수요일 새벽. 행인지 불행인지 마침 전날 저녁에 급격히 졸려와 한숨 자고 일어났더니 목요일 새벽 한시. 대충 일어나 놀다가 오늘이 아니면 출발 못하겠다는 생각에 청소와 빨래를 해놓고 적당한 무장을 하고 집을 나섰다.

.. 06:23 집

.. 06:23 집

.. 06:23 서울시 광진구 군자동에 있는 자취집을 나서서 영동대교까지 직선으로 이어져 있는 동2로로 향했다. 편의점에서 담배와 스니커즈(소)를 샀다. 스니커즈를 바로 우걱우걱 씹어 먹으며 화양사거리로 향했다. 날은 아직 어두웠고 화양사거리에 있는 비교적 저렴한 해장국집에서 아침을 해결했다. 다시 출발한 시간은 07:07. 직선으로 쭉 내려가면(남하하면) 성수사거리를 지나 영동대교가 나온다.

.. 너~무 길어서 가릴 수밖에 없습니다 ㅜㅜ

.. Words of Yu-Tak Kim, the elemental of the wind.

  1. ひきこもり, 국역 은둔형외톨이. 하루종일 방에만 쳐박혀 몇날며칠이고 안나오는 사람. 심하면 몇년에 이르는 사람도 있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Back]
  2. Not in Employment, Education and Training, 취직도 안하고 교육도 안 받고 훈련도 안하는 한마디로 날백수. 역시 신종 사회적 병리현상으로 사회적 문제가……ㅜㅜ [Back]

Posted by BEW

2007/01/20 14:39 2007/01/20 14:39
,
Response
No Trackback , 8 Comments
RSS :
http://elofwind.net/tistory/rss/response/495


블로그 이미지

[Bard of Eternal Wind]'s Blog

- BEW

Notices

Archives

Authors

  1. BEW

Calendar

«   2010/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Site Stats

Total hits:
259654
Today:
48
Yesterday:
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