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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0.31 .. ASSASSIN'S CREED BROTHERHOOD(PS3)

NIKON D70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30sec | F/3.5 | 0.00 EV | 18.0mm | ISO-500 | Off Compulsory | 2011:10:31 21:14:19



2010/01/04 - .. ASSASSIN'S CREED(XBOX360)
2010/06/06 - .. ASSASSIN'S CREED II(XBOX360)
2010/12/30 - .. ASSASSIN'S CREED BROTHERHOOD Codex Edition(PS3) 구입

.. 전작인 II까지는 XBOX360으로 하다가 멀티 하나 때문에 PS3용으로 구입했던 녀석. 전작에 대한 이야기는 윗 링크를 참조하시라. (사실 별 내용은 없다)

.. 구입하고서 10개월이나 지난 다음에 겨우 클리어를 했는데, 막상 그렇게 볼륨이 많았냐면 그건 아니고 그냥 내가 게을러서 그런 탓이다. 전작이랄까, 2에서 빠진 중간 내용에 해당하는 녀석이고, 실제 스토리는 그리 심도 깊게 나가진 않는 편. 사실 스토리만 즐기겠다고 하면 나름 빠른 시간 내에 클리어도 가능하다.

.. 하지만 여전히 그렇듯, 쓸데 없이 이것저것 다 손대야 하는 시스템은 여전하다. 그나마 이번에 나아진 건 깃털과 깃발도 지도가 제공된다는 정도? -근데 귀찮아서 절대 다 못해먹겠다-. 심지어 이번 작엔 더 파워업 된 것이, 각 메모리 시퀀스 및 각각의 임무에 '완전동기화'라는 개념을 넣어서 특정 조건을 준수하면서 클리어 해야 100%가 된다는 것. 이것 때문에 했던 거 또 하고 또 하고 또 하고 또 하고. 나중엔 성질 나서 때려쳤지만 어쨌거나 유저를 괴롭히는 것을 잘 만든 레벨링이라고 착각하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

.. 그럼에도 불구하고 벽을 타고 오르는 것은 즐겁고,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압도적이며, 암살의 재미는 쏠쏠하다. 더욱이 새로 추가된 신입 암살자들을 활용하는 전투는 새로운 전투 개념(그렇다고 전투가 어려운 건 또 아니지만)을 낳아서 그 부분은 만족.

.. 사실, 멀티를 하려고 샀지만 멀티는 제대로 즐기질 않았다. 한 삼십분 해본 것이 전부. 동시에 6명이 들어오면 내가 임의의 캐릭터를 목표로 삼고, 다른 사람은 또 다른 누군가(그게 내가 될 수도 있고)를 목표로 삼아서 서로 쫓고 쫓기게 되는 상황을 만들어 놓은 것이 특징이었다. 일반인 처럼 행동하려고 해도 잘 안되고, 그렇다고 막 뛰어다닌다고 뭐가 되는 것은 아니었는데 이 시스템을 파악하려면 수십시간은 쏟아야 될 것 같아서 일단 여기서 봉인.

.. 그나저나 곧 신작이 나온다고 하지 않았던가?


.. Words of Yu-Tak Kim, the elemental of the 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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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lofw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