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쩌다보니 iPad mini 를 사게 되었다. 약간(?)의 금전적 도움이 있기도 했고. 여튼 슬슬 모바일 게임을 좀 더 제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있었기에 안 그래도 하나 필요하긴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미니2를 기다리자니 언제 나올지도 모르겠고(3월이란 소문은 들었지만 과연?) 해서 결국엔 질렀다.


.. 원래는 회사 근처에서 사려고 코엑스를 뒤졌으나 전부 품절. 오로지 64기가만 재고가 있고, 언제 들어올지도 모른다는 소식에 좌절. 그 다음날 강남역 프리스비도 가봤으나 역시 마찬가지. 결국 토요일날 여기저기 전화를 걸었는데 잠실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잠실로 향했으나………. 차가 진짜 미친 듯이 많아서 안 그래도 서멀 구리스랑 이것저것 살 게 있어서 테크노마트로 향했다. 있으면 사고 아니면 천천히 잠실 가야지 하고. 그런데 다행히도 거긴 내가 찾던 32기가 블랙만 남아 있는 상황. 어차피 정가 주고 사야 하는 제품이니 별 고민도 안하고 질렀다.





.. Words of Yu-Tak Kim, the elemental of the wind.


Posted by elof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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