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동안 IE 7.0 버그 때문에 삽질을 계속하다가 결국엔 FireFox 3.0을 깔았습니다.

.. ...........한결 빠르네요. 예전에 이 블로그에 글 한 번 쓰려면 정말 지옥을 겪어야 했습니다만. 이젠 그렇게 느리지도 않네요. 특히 위지윅 편집기에서 버벅대던걸 생각하면..... (아 안습)

.. ietab 플러그인이 있어서 한국에서도 사용이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몇몇 사이트의 경우 ietab 설정에 아예 사이트 주소를 추가시키면 알아서 ie 렌더러로 렌더링이 되기 때문에 불편 자체를 느끼지 않는군요. 처음에 좀 설정하는게 귀찮을 수 있겠습니다만 일단 '응답없음'의 공포에서 벗어난 것만 해도 훌륭합니다.

.. 아 그러고보니 텍스트 큐브에서 몰랐던 기능인데 댓글에 댓글달기 창에는 원래 원 댓글이 나오는 거였군요! FireFox 3.0 깔고나서야 그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거 원 ㅋㅋㅋ

.. 노트북의 IE7.0은 꽤나 멀쩡한 편입니다만은... 이거 익숙해지면 걍 노트북에도 파폭을 깔아버릴 지도 모르겠네요. 자 이제 좋은 플러그인만 수집하면 되는 겁니다!

.. Words of Yu-Tak Kim, the elemental of the wind.
Posted by elof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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